QCY 스마트워치 단점 위주 리뷰

이번에 QCY에서 2만 원대 스마트워치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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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사용하고 있고, 애플 워치를 구매하기에는 좀 부담스러웠는데

가성비 스마트워치를 구입해 봤습니다.

한 3일 정도 사용하였고, 3일 동안 느낀 단점 위주로 리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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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CY 바이탈 스마트워치 QCY-SW300 36.4mm x 43.7mm

1. 무선 충전이 안 됩니다.

2만 원에 무선 충전을 바라면 좀 그렇긴 한데, 요새 다 무선 충전이어서 선 없는 행복을 느끼고 있었는데, 이 녀석 때문에 유선 충전을 해야 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무선 충전 안되는 게 마음이 아프네요.

 

2. UI가 너무 중국틱 합니다

글자체나 설정 등이 너무 세련되지 못합니다.

주위 사람들이 애플워치가 아니란 거를 금방 눈치채더라고요.

애플워치 같은데 애플워치 아니라고...

또 화면 커스텀도 너무 제한적입니다. 제공하는 워치 페이스로만 변경 가능하고 그 외에는 사진으로만 변경할 수 있습니다.

QCY 바이탈 스마트워치 QCY-SW300 36.4mm x 43.7mm

3. 블루투스 간섭이 생깁니다.

처음 블루투스 연결 시에 블루투스 이어폰 등 간섭이 생깁니다. 연결이 조금 불안정한 느낌이 있습니다.

QCY 바이탈 스마트워치 QCY-SW300 36.4mm x 43.7mm

그 외에도 심박수, 혈중 산소 포화도와 같은 기능이 있는데 정말 정확한 거라는 의구심이 들긴 합니다.

그래도 2만 원대라는 금액 대는 충분히 구매를 고려해 봐도 나쁘지 않을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등산, 캠핑, 전투용으로 사용하기에도 좋고 격한 운동에도 사용하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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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내 돈 내산 QCY 스마트 워치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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