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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풍물시장에 있는 북산집을 방문했습니다.
이마트에서 도보로 이동했는데 약 10분 정도 걸렸습니다.
북산집의 경우에
오후 9시 30분까지 영업을 해서 조금 일찍 7시쯤 갔습니다.
방문하니 사장님께서 아주 친절하게 맞아주셨습니다.
외부 자리도 있고 내부 자리도 있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안에 앉았습니다.
소주 안주, 막걸리 안주 뭐 다 있습니다.
안주 하나하나 가격이 저렴합니다.
요즘 시대에 이런 집 잘 없는데 시장 노포 갬성으로 아주 좋습니다.
메밀로 만든 전병(촌떡)이라고 합니다.
동동주를 시켜봤습니다.
막걸리 색은 아니고, 약간 차? 같은 느낌이네요
모듬전입니다.
촌떡, 장떡, 빈대떡, 동그랑땡이 같이 나옵니다.
북어찜입니다.
생선이 부드러워서 맛있었어요!
두부 구이입니다.
먹다가 안주가 부족해서 추가로 시켰는데 두부 구이도 맛있네요
마지막으로 라면까지 먹었습니다.
이렇게 안주도 한 6개랑 막걸리 한 4병 정도 마셨는데 5만 원밖에 안 나왔네요
전도 맛있었고 요리가 다 맛있었습니다.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셨고요.
전에 막걸리 생각나면 또 방문하고 싶은 집이다.
이상 내 돈 내산 풍물시장에 있는 북산집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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