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날이 따뜻해지면서
눈도 다 녹아서 등산하기 좋은 날씨가 되고 있습니다.
청계산 다녀왔는데 좋은 코스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청계산 입구역에서 매봉까지 이동하고 왕복 2시간 10분 정도 코스입니다.
청계산 입구역 -> 원터골 입구 -> 원터골 쉼터 -> 헬기장 -> 돌문바위 -> 매바위 -> 매봉정상
청계산 입구역 2번 출구입니다.
공영주차장으로 지나서 쭈욱 직진을 후 굴다리에서 우회전을 하게 되면 등산로 입구가 나옵니다.
원터골 입구입니다.
이제부터 등산 시작입니다.
저희는 입구에서 원터골 쉼터로 이동하여 매봉으로 등산할 계획입니다.
원터골 쉼터입니다.
원터골 쉼터에서 옥녀봉과 매봉으로 나뉘게 됩니다.
옥녀봉으로 갈 거면 쭉 위로 올라가면 되고 매봉으로 이동하게 될 거면 옆길로 가면 됩니다.
돌문바위입니다.
청계산의 정기를 받을 수 있습니다.
돌문바위까지 왔으면 다 왔습니다.
정상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파이팅!
매바위입니다.
매바위에서 경치가 너무 좋습니다.
매바위에서 바라본 성남?입니다.
매바위에서 잠실 타워까지 훤히 보입니다.
매봉에 올라가시면 나무로 가려져 있어서 잘 경치가 잘 보이지 않으니
매바위에서 충분히 감상하시는 게 좋아요
하지만 사진 찍는 사람들도 많더라고요
매봉에 도착하면 정상입니다.
정상에는 바위에 잠시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들이 있네요
일반적인 속도로 오시게 되면 1시간 30분 내로 오실 수 있을 거예요
초보자가 올라오시면 힘드시겠지만, 간단하게 산책하시기 좋은 코스입니다.
청계산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