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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인점포들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편의점에 셀프 계산대가 있고, 무인 아이스크림점, 무인 문방구 다양한 무인점포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최근 들어 무인 카페도 점점 생기고 있는데
이번에 무인 카페를 한번 방문했는데
간단히 소비자 입장에서 장점/단점 위주 후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단점
1. 가격 메리트가 없다.
아메리카노 1500원, 카페라테 2200원입니다.
저가형 커피의 경우에도 아메리카노 1500원에 카페라테 2700원 하고 있습니다.
셀프로 커피를 마시고 기계가 뽑아주고 뒷정리까지 셀프인데 전혀 가격 메리트가 없습니다.
2. 추가적인 요구 사항을 제공받지 못한다.
일반적으로 카페에 가면 물 정도를 추가로 제공받을 수 있거나,
그런데 무인점포에는 그런 걸 요구할 수도 없습니다.
음료가 잘못 나오거나 이러면 그냥 돈 날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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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커피 한잔 시키고 눈치 보지 않고 앉아 있을 수 있습니다.
개인 카페 같은 경우에는 에이드류의 경우에 펌프질 한번 하고 4천 원, 5천 원 폭리를 취하는 이런 경우도 있는데
그런 거에 비하며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음료를 마실 수 있습니다.
최근 무인 카페 창업이 인기가 많아서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막상 무인 카페 이용을 해보니 소비자 입장에서 장점보다는 이용에 불편함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과연 무인카페는 누가 이용할지 궁금하네요
이상 무인카페 저의 주관적인 이용 후기였습니다.
해당 위 사진과 글 내용은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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