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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송리단길을 방문해서 포케를 먹어보았습니다.
포케를 먹다가 포케의 뜻과 어디 음식이 궁금하였는데
포케 뜻
포케는 하와이어로 자르다는 뜻을 가지고 있어서
익히지 않은 생선회를 잘라서 밥, 다른 채소 등과 비벼 먹는 하와이 전통 음식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회 덮밥 이런 느낌입니다.
뉴요커들 사이에 간단하게 한 끼로 먹는 것이 인기가 되었다고 하고
우리나라에서는 건강한 다이어트 식단으로도 자주 먹는 듯합니다.
슬로우캘리 송리단점
슬로우 캘리 송리단 점은 잠실역, 석촌역, 송파나루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는 잠실역 1번 출구에서 석촌 호수길을 따라서 걸어갔습니다. (약 20분)
입구에 메뉴판이 있어서 미리 보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자리를 잡고 카운터에서 주문을 하는 방식입니다.
메뉴는 연어와 참치 포케가 있고 양념이 클래식, 스파이시, 참치 이렇게 있습니다.
셀프바에 할라피뇨와 물 등이 있습니다.
클래식 연어 포케입니다.
와사비 랜치 연어 포케입니다.
현비밥이 들어있고, 비벼서 먹으면 맛있다고 안내를 해주었습니다.
포케 맛은 가볍게 한 끼 먹기 좋았습니다.
양이 적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렇게 막 적지는 않고 적당히 배가 차는 느낌이었습니다.
이상 내돈내산 슬로우캘리 송리단점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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