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에 이번에 파이브가이즈가 6월 26일 새로 오픈하였습니다.
오픈날짜와 그 이후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는데, 저는 이번에 평일에 방문하였습니다.
평일 저녁 9시쯤 방문하니 대기줄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영업시간은 11:00 ~ 22:00입니다.
주말에는 약간 웨이팅이 있어 보였습니다.
강남 러시 옆 건물에 있습니다.
1층과 2층으로 되어있습니다.
1층에서 주문을 할 수 있고
2층에도 더 넓은 자리들이 있습니다.
입장 후 순서대로 주문을 시작합니다.
주문을 하고 햄버거를 선택하고 추가할 토핑을 고릅니다.
토핑은
마요네즈, 케첩, 머스터드, 양상추, 피클, 토마투, 그릴드 어니언, 그릴드 머시룸
렐리시, 어니언, 할라피뇨, 피망, 스테이크소스, 바비큐소스, 핫소스
이렇게 있습니다.
특별히 가리는 게 없으시면 all the way(올더웨이)로 주문을 하시면 위에 검은색으로 표시된 것을 넣어 줍니다.소스의 맛이나 향이 강하지 않아서 모두 섞어서 먹어도 괜찮다고 합니다.
저는 치즈버거를 주문해서 추천소스로 해달라고 했는데 바비큐 소스를 추천해 주었습니다.
햄버거 13,400~
감자튀김 6,900~
탄산음료 3,900~
가격이 이렇게부터 시작입니다.
합계하면
24,200~ 원입니다.
주문 후에는 옆에서 대기 후 햄버거를 받으면 됩니다.
직접 조리하는 과정을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아주 깔끔한 환경에서 제 햄버거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었습니다!
햄버거 포장 봉지에 감자튀김이 넘칠 만큼 넣어서 줍니다.
아주 아메리칸스러운 방법으로 넣어줍니다.
케첩, 소금, 후추 등도 따로 구비가 되어있어서
취향대로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파이브가이즈에 땅콩이 있다고 하던데 제가 갔던 날은 땅콩이 없었습니다🤔
짜잔, 치즈버거입니다.😛
치즈가 끈적하게 있어서 맛있어 보입니다.
햄버거 양도 아주 커서 체감상 빅맥에 한 2배쯤 되는 것 같습니다.
보통 햄버거 1개는 간식인데, 여기는 햄버거 양이 크고 감자튀김도 많이 줘서 든든한 한 끼가 될 수 있었네요.
이상 내돈내산 파이브가이즈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