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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들어 흰여울 문화마을 절영 산책로 등으로 영도가 관광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는데요.
부산항 대교의 야경 뷰가 아주 좋은 카페를 소개 해 드리려고 합니다.
크게 간판으로 카린 영도 플레이스 적어두지 않게 작게 CARIN 적어 두었네요.
하지만 느낌상으로 저 곳이구나 하고 쉽게 눈에 띄였습니다.
가격은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아메리카노 5천원이면 엄청 비싼 것도 아니네요.
구매 가격에 따라 주차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차는 카린 영도플레이스 지정 주차장으로...
케익 한 조각 8500원...
다들 케익 많이 드시더라구요. 저도 한 번 먹어보았습니다.
주문하신 스윗루비 라떼와 바닐라 치즈 케익입니다.
요새는 정말 예쁜 카페가 많은 것 같아요.
카페 인테리어 작은 것 하나 하나 부터 호텔에서 커피 한잔 하는 느낌이 드네요.
3층에서 바라본 부산항 대교 입니다.
루프탑에는 날씨가 쌀쌀해 올라가보지 않았는데, 여기서도 충분히 부산항대교에 야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림과 조명 아주 고급집니다.
야경을 보러 온 사람들도 많았지만, 소소하게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단지 야경을 보러 오는 것 외에도 인기가 있는 카페인가 봅니다.
부산항 대교에서 야경을 즐기면서 맛있는 케익과 커피를
한잔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본 게시글은 대가성 없는 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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