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일 중에 직장생활은 가장 쉽기도 하지만, 직장 생활 도중에 많은 고비들이 있기도 합니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슬럼프가 찾아올 때가 있습니다.
현재 하고 있는 일에 의미를 찾지 못하거나 무기력증에 빠지기도 합니다.
특히나 3년차, 6년차, 9년차에 슬럼프가 많이 찾아오고, 심지어 3개월 6개월 9개월에도 찾아 온다고 합니다.
3년차 슬럼프
직장 생활 3년차가 되었을 때, 대부분 사수분들과 선배들은 개발자들의 빠른 이직으로 대부분 퇴사를 하였습니다.
3년차가 되었을 때는 업무도 손에 익고,
제가 맡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회사 내에서는 가장 이해도가 높다는 자신감도 있었습니다.
자신감이 였다면 좋겠지만 곧 과도한 자신감은 오만이였던 것 같습니다.
다른 선배가 와서 일을 이렇게 하라고 지시를 하거나, 알려주면
왜 일을 이렇게 해야하는지 이해를 하지 못하였고 불만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3년차 슬럼프의 경우에는 제 자신을 깨닫는데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았고,
나의 오만이고 불찰이였구나 라고 깨달았습니다.
6년차 슬럼프
최근에는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새로운 곳에서 일해보고 싶기도 하고, 새로운 직무 경험 해보고 싶기도 합니다.
내 사업을 하면 잘 할 수 있을까?
새로운 직무에 도전하면 잘 할 수 있을까?
새로운 것을 공부하고 배우고 싶고,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만족하고, 계속 안주하는 것은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슬럼프 해결 방법
어떤 사람은 슬럼프 해결 방법으로 휴식을 하거나, 자기 개발을 하는 것을 추천해주었습니다.
물 안 들어와도 노 저어라
물 들어올 때 노 저어라 이런 말이 있습니다만,
어떤 영상에서 자신은 물 안 들어올 때도 노를 계속 젓는다고 합니다.
항상 노를 젓고, 물이 들어오면 앞으로 갈 뿐입니다.
현재 나에게 주어진 시간에 감사하고
하루 하루를 열심히 살고 충실히 사는 것이
슬럼프 탈출의 가장 좋은 해결 방법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