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막 20살이 된 분들 부터 60세가 넘으신분들까지 많은 분들이 다양한곳에서 직장생활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어떤 직장에 들어가는 곳이 좋을까요?
여러분들은 좋은 직장을 고르는 기준 같은 것이 있으신가요?
대기업? 높은 연봉? 복지? 출퇴근 거리?
제가 대학생 때 취업 상담 선생님께서는 연봉/복지/거리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회사는 없다고,
있으면 자기 한테 좀 알려달라고 이야기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좋은 직장 고르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나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곳인가?
직장 생활은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서 하기 보다는 내 꿈을 실현하고 자아 성취를 하기 위해서 해야 합니다.
단순히 돈을 위해 더 큰 연봉만을 꿈꾸고 직장생활을 하게 된다면, 하루 하루 출근이 힘들고 삶이 힘들어 집니다.
회사에서 정말 많은 시간을 보냅니다.
하루 8시간 또는 그 이상을 회사에서 보냅니다.
그 시간에 하는 일이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해 관련되거나, 도움이 되는 일을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회사에서 추구하는 가치, 신념, 목표 등이 내 꿈과 비슷하거나 같은 회사에 들어가야 합니다.
2. 내 꿈을 여기서 실천할 수 있는 곳인가?
회사에서는 정말 많은 것을 배웁니다.
직장 동료들에게 해당 분야에 대한 기술과 경험들을 배우고, 조직생활, 기업 문화 등을 배웁니다.
또, 회사에서는 많은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다양한 도구들도 무료로 사용하거나,
저렴한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얻습니다.
이런 배움이 가능한 곳에서 회사 생활을 해야 합니다.
여기서 연봉/복지/출퇴근 거리 등도 반영이 됩니다.
연봉 / 복지 / 거리 등이 좋으면 회사 생활이 외에도 더욱 꿈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할 수 있습니다.
3. 소통은 가능한 회사인가?
가장 유능한 직원들이 가고 싶어하는 회사는 자신보다 더 뛰어난 사람들이 많은 회사입니다.
자신과 비슷한 꿈을 꾸고, 그 꿈을 향해 나아가는 사람들과 함께 있을 수 있는 회사인가 중요합니다.
또 그런 사람들과 원활히 소통이 가능하고, 회사에서는 그런 기업 문화인가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뛰어난 인재임에도 불구하고 소통이 되지 않고, 본인의 생각만 맞다고 주장하는 사람이라면 함께 성장하기 힘듭니다.
위 세가지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채용공고, 자기소개서 항목, 면접,
회사 홈페이지에 있는 CEO의 글, 신념, 목표, 기업 문화,
회사 블로그, 뉴스 기사 등을 통해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 실제 근무하면서도 파악을 할 수 있습니다.
P.S. 위 내용은 혼창통이라는 책을 읽고 제가 느낀점을 작성해본 내용입니다.
혼창통이란 혼은 꿈, 창은 실천, 통은 소통 입니다.
성공한 사람 또는 기업은 반드시 저 세가지를 모두 가지고 있었다라는 내용이였습니다.